Crypto Trading Journals #4 -$1.24 손실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오늘은 집에 늦게 들어와서 11시경부터 매매를 시작했다.
분명히 익절은 1달러 이상씩 하고 손절은 0.5이하로 했는데, 손실이 났다.
짧은 시간에 매매를 많이 해서 수수료가 2달러 나간게 원인이었다. 그리고 손절도 짧게 해서 그렇지 실제로 데이터 받아서 돌려보니 꽤 많이 했다. 그냥 알트를 하지 말고 비트만 매매할까 생각도 든다. 알트를 변동성때문에 하는데, 가만히보니 비트가 움직이는대로 알트가 움직인다.

오늘의 문제점은, 포지션을 자주 바꾸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쓸데 없는 곳에서 포지션을 잡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빠르게 손절을 하고 포지션을 바꾸는 연습은 분명 필요하지만, 그 전에 가능성 높은 자리를 찾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오늘은 매매를 못한 대신 매매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 보았다. 이걸 계속 해야 되나 고민이 들었기 때문이다.
결론을 낸 건, 어차피 금액적인 리밋을 정해 두었으니, 그 금액만큼 해보고, 안되면 깔끔하게 접고 원래 하던 주식 스윙으로 돌아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27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28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방식

차트 상에서 지지와 저항을 찾고, 지지와 저항 근처에서 매수나 매도 후 수익화.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복기

이걸 보니까 그냥 원래 하던대로 지지라인 저항라인 그어보고 시간봉에서 판단해서 롱이든 숏이든 포지션 잡고 길게 가는게 맞는 것 같은데, 열심히 단타쳐서 수수료 빼고 남는게 없는 지금 이걸 보니 현타가 온다. 과연 이 매매법이 나한테 맞는 것일까. 고민이 깊어진다.

Crypto Trading 내가 파악한 문제점

  1. 익절하지 않고 버티다가 수익을 반납한 사례가 꽤 많다.
  2. 손절을 너무너무 못한다. 결정적일 때 망설인다.
    *이건 많이 고쳐졌다. 최소한 손절 자체를 예전보단 많이 망설이진 않는다.
  3. 스캘핑을 하고 싶어 하는데, 막상 해보면 수수료가 더 나간다. 이 말인 즉슨, 자리를 엉뚱한 곳에서 찾는다는 뜻인것 같다.

Crypto Trading 잘한 점

  1. 데이터로 객관적인 분석 후 매매법 개선 시도를 진행 중인 것.
  2. 손절이 많이 개선됨. 망설이는게 많이 사라짐.

Crypto Trading 개선할 점

  1. 매매가 너무 잦다 = 방향을 그냥 홀짝으로 때려 맞춘다
  2. 지지라인과 저항 라인 개념은 이해하지만, 이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이 안된다.
  3. 스캘핑을 지향하는데, 성적이 나지 않는다. 몇번 더 시도해보고 이 매매법은 접을지, 아니면 좀 더 연습해볼지 고민을 해 봐야 한다.

지켜야 할 원칙

  • 손절에 대한 기준 확립.
  • 물타기X
  • 복구할 시드는 남겨두기(최대 총 시드의 절반만 거래하기)
  • 얼마를 먹을지 생각하지 말고 얼마를 잃을지 먼저 생각해보기
  • 20만원씩 500만원까지만 연습해보기. 현재(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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