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매매일기(마녀공장, 인포뱅크)
- 계좌현황
- 4월매매
- 4월23일계좌
- 4월30일 계좌
수익금으로 물린종목 수익낸만큼 짤라야했는데 깜박함.
- 시장상황
- Put Call Ratio : 0.97(개인 기관 콜, 외인 풋)
- 코스피 상승종목 수 : 442
- 코스피 하락종목 수 : 410
- 코스피 매수주체 : 외인,기관
- 코스닥 상승종목 수 : 817(상한가 2)
- 코스닥 하락종목 수 : 686(하한가 1)
- 코스닥 매수주체 : 개인
- 주도테마 : 전선, 화장품, 자율주행
- 종목공부
- 제일엠앤에스 종목개요
- 신규상장
- 2차전지 제조공정 중 하나인 전극공정 중 믹싱 공정의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
- 최대주주(회사대표) 530만주, 29.21%, 가족들(딸래미,대표 아빠)에게 12%, 5% 지분 있음)
- 일반청약 60만주25%, 기관투자자 180만주 75%, 공모가 2만2천원
- 제일앰엔에스 재무개요
- 자산 2200억, 부채 1700억, 자본 490억
- 영익 17억, 당기순수익 -436억
- 제일엠앤에스 주요제품
- 믹싱장비
- 매매복기
- 인포뱅크
- 재료 : 자율주행
- 피뢰침 만들고 떨어질 것 같아서 위에서 10% 팔고 아래에서 다시 삼
- 저번달에 수익금으로 50% 손절 해서 가벼운 상태이니 기회보고 다시 매수할 수도 있을 것 같음
- 마녀공장
- 재료 : 화장품
- VI 직전에 50%팔고, 판 만큼 다시 샀음. 다시 산 기준은 직전에 저항 받았던 곳을 기준으로 잡음
- 매매일지
마녀공장,인포뱅크 둘다 오래 쳐물려 있던 애들이라 이번 년도 트레이딩이랑 관련없어서 통계에선 제외
주식 매매일지 모음집
- 일기
몇일 안쓰다보니 그 생활이 편해서 놓아버렸다가 겨우 다시 마음 잡았다.
뭔가 꾸준히 하는게 진짜 힘들긴 하다. 처음 시작했을 땐 1000번 트레이딩 하는 건 금방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하면 할수록 점점 횟수는 줄어들고 종목 건드는거 자체도 줄어든다. 예전꺼 보니 하루에도 몇개씩 했는데, 그러다보니 확률이 수렴하는 것 같아서 종목을 줄이고 매매횟수를 자연스럽게 줄이게 되었다. 이건 좋은 현상 같다.
그리고 하나 더 깨달은 건, 이렇게 짤짤이로는 돈 벌기 힘들고, 결국 확률 높은 자리에서 큰 비중을 실을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 사실 따지고보면 지금 내돈으로 테스트 하는 것도 내 나름의 확률 높은 곳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트레이딩을 결과만 놓고 보면 썩 나쁘진 않아보이지만, 손실 확정 안지은 애들 다 손실 확정 지으면 실패인 트레이딩이다. 실패한 트레이딩을 손실을 인정하지 않아서 계좌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갔다. 일단 그냥 자르는 것보다는 오늘 인포뱅크에서 한 것 처럼 위에서 팔고 밑에서 사서 평단 낮추고 최대한 살려보려고 노력이라도 해볼 생각이다.
저번달에는 손절에 대한 기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번달에는 일단 정해진 선에서 손절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근데 아직 부족한 것 같으니 좀 더 노력해봐야 할 것 같다. 딱 정해진 선에서 손절 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손절이 기계처럼 나가려면 내 스스로의 통계가 필요하고, 확신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