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CRYPTO TRADING JOURNALS #4-2
$150으로 매매 연습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며, 매매 경험을 쌓아라” 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0만원씩 총 25번 500만원을 사용해 볼 계획이고, 25번 시도했는데 전부 청산당한다면 깔끔하게 접고 주식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주식은 제 블로그 수익인증에서 보시다시피 수익 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청산 후 도전 횟수 (4/25)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오늘은 워터파크 갔다오느라 매매를 많이 못했지만 꽤 수익을 많이 냈다. 돌이켜보면 더 낼 수 있었지만 아쉽게 생각하지말고 다음 기회를 노려보려고 한다. 기존에 주식에서 수익내던 방식으로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분할로 잡을 때마다 급등해서 조금 맘이 쓰렸지만 급등이 급락이 될 수도 있기에 욕심 부리지 않고 수익을 챙겨주었다.
아직 고민인 점은 손절 타이밍이다. 분할로 진입하다보니 손절타이밍을 찾기가 더 어렵다. 왜냐면 분할로 들어가면 보통 손절을 잘 안하기 때문이다. 근데 그건 주식 얘기고, 이건 선물이니 방법을 찾아야 한다.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30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7/01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방식
차트 상에서 지지와 저항을 찾고, 지지와 저항 근처에서 매수나 매도 후 수익화.
1분봉은 가급적 보지 않고, 일봉-4시간봉-1시간봉-15분봉-5분봉 순서로 보고 판단.
분할매수 / 매도.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복기
오후쯤에 차트를 봤고 외출 중이라 짧게 대응한게 너무 아쉽다. 집에서 차트를 찬찬히 봤으면 어땠을까 싶다. 아무튼 익절로 마무리 했다. 문제점은 익절을 너무 빨리 했다는 점 말고는 없는 것 같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분봉에서 몇번씩 나오는 시장가매도세나 매수세를 비교적 잘 견뎠고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자신있는 자리 아니면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오늘 한 실수는, 떨어지는 와중에 굳이 사서 바닥을 내가 직접 확인하려고 한 점이다. 그리고 익절을 너무 빨리 한 게 실수라면 실수 같다. 왜냐면 시나리오를 세워두고 지지선까지 염두해뒀는데, 그 중간에 빨리 익절해버렸기 때문이다. 오늘은 계속 신경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익절을 빨리 한 것도 있다.
Crypto Trading 내가 파악한 문제점
- 승부사 기질 조심
- 익절은 항상 옳지만 욕심부리다가 익절을 안함.
- 아직도 너무 조급하게 매매함.
Crypto Trading 잘한 점
- 25%씩 분할로 매수한 것
- 1분봉 보는 것을 지양하고 긴 시계열로 보려고 한 점.
- 이전과 비교해서 매매 횟수와 승률을 많이 올린 것.
- 욕심안부리고 익절 자주 해준 점
Crypto Trading 개선할 점
- 분할로 들어가다보니 승률은 많이 올랐지만 손절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계속 버티게 된다.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지켜야 할 원칙
-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마지막 시드를 긁어 모아서 한방에 베팅하는 행위(요행을 바라지 말 것)
- 첫 진입은 최대 25%.
- 벌 생각 보다는 지킨다는 생각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