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WAVE를 트레이딩 했다.
너무 잦은 매매를 지양했다고 생각했는데, 데이터를 직접 뽑아보니 매매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매매 한 내역을 돌이켜보면, 손절은 대부분 잘했는데, 손절이 늦을 때 손실이 크게 났다.
손절이 아직 너무 어렵다. 너무 타이트하게 잡으면 손절+매매비용만 나가고 너무 길게 잡으면 손실이 크다.
그래서 우선은 손절을 10%정도로 설정하고 해보려고 한다.
포지션을 신중히 잡아야 했는데, 돌이켜보면 너무 막 잡은 것 같다.
이전에 어떻게 매매했는지 보기 위해 이전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고 확인해보았다.
이전 데이터를 살펴보니 매매 자체를 엄청 적게 했고 홀딩 시간도 길었다. 이건 시계열을 넓게 봐서 그런 것 같다.
1분봉은 보지도 않았고, 4시간봉 1시간봉을 보고 매매를 했었다.
BTCUSDT 트레이딩 데이터
이전과 비교해서 오늘 트레이딩을 복기해보면, 빨리 시드를 불려야겠다는 생각에 포지션을 너무 막 잡은게 아닌가 싶다.
지지와 저항을 이용하려면 지지를 받거나 저항을 받는 걸 확인하고 포지션을 잡아야 하는데 일단 포지션을 잡고 보는 조급함이 매매를 망친게 아닌가 싶다.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방식
차트 상에서 지지와 저항을 찾고, 지지와 저항 근처에서 매수나 매도 후 수익화.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복기
2.075 부근에서 지지를 받는 대신 강하게 깰 거라고 생각하고 Short 베팅. 그리고 지지선을 깬다 싶었는데 바로 강하게 반등.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어쩌면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할 수 없었던 것 일수도 있지만, 인정하지 못하고 평단을 위협하는데도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결국 -20%까지 순식간에 갔다. 손절할까 했지만 전체적인 그림은 Short 이라서 버텼고, -5% 선에서 손절했다. 결과적으로 손절은 잘 참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아직도 너무 어렵다.
Crypto Trading 내가 파악한 문제점
- 지지와 저항을 이용한다고 했는데, 포지션을 지지와 저항 라인 쪽이 아닌 경우가 꽤 있음
- 손절 기준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
- 지지와 저항을 제대로 보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 익절하지 않고 버티다가 수익을 반납한 사례가 꽤 많다.
Crypto Trading 잘한 점
- 손절 기준 확립 시도
- 객관적인 분석 후 매매법 개선 시도
Crypto Trading 개선할 점
- 손절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할 것
- 너무 잦은 매매를 지양할 것
- 포지션을 신중히 잡을 것
- 전체적인 그림을 볼 것.
지켜야 할 원칙
- 손절에 대한 기준 확립.
- 물타기X
- 복구할 시드는 남겨두기(최대 총 시드의 절반만 거래하기)
- 얼마를 먹을지 생각하지 말고 얼마를 잃을지 먼저 생각해보기
- 20만원씩 500만원까지만 연습해보기. 현재(60/500)